네 그동안 본의아니게 잠수를 탔는데요,

이젠 커밍아웃도 했겠다 주섬주섬 모아놨던 덕질의 상자를 풀어보려고...


조용히 케익스에 출전했었습니다. 오리지날 캐릭터북 이었어요. 

하얗게 불태웠어 흐윽흐윽 고전게임 짱 좋아.




흑흑 젠장 포스팅 날렸어.

요지는 10년의 드림이었던 조립컴을 맞췄습니다. SSD는 정말 속도가 소름 돋습니다. 근데 멍청하게 무선 랜카드 주문 안해서 지금 못쓰고 있음. 멍청아! 멍청아!orz


어쨌든 이제 슬슬 회사 다니는것도 안정되가고 집도 안정됬고 남는 저녁시간에 뭘 할까 하고있는데

1. 백만년전에 할까? 싶었던 듀라 장편

2. 이백만년전에 2화남기고 연재중단한 리본장편

3. 삼백만년전부터 구상한 포스트 아포칼립스 기반 오리지날

4. 몇일 전부터 급 끌리는 시즈이자의 5차창작 나발이고 사실 그냥 오리지날인 알만툴게임

5. 방금올린 RPM기반 파생게임


등을 끌리는 순서대로 마구잡이로 할듯합니다.

회사 다니면서 책내는건 인간이 할짓은 아닌듯 합니다. 설정집은 정말 편집혼만 불태운건데도 뼈삭는줄;


밑으로는 최근의 애만